(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8일 오전 6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한 중장비 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내부 60㎡와 공기압축기(콤프레셔) 3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 피해를 낸 후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목격자인 직원 A(60)씨를 제외하고 공장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콤프레셔실 내 공기압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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