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0C3D1616600025CC7_P2.jpeg' id='PCM20180105000419887' title='신한카드 [신한카드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자료]'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카드는 전기차 이용자 전용 카드인 '신한카드 EV' 고객에게 무료로 충전을 해주는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먼저 이동형 충전 서비스인 '파워큐브'에서 충전하면 매월 최고 5만원까지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또 하이패스 요금도 최고 2만5천원까지 신한카드가 대신 내준다.
김포에서 운행 중인 전기버스 요금을 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환경부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한국전력, 포스코ICT 충전기를 이용한 급속/완속 충전 요금은 최대 50%까지 깎아준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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