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100명에게 영어 점자책과 오디오북을 갖춘 '북셰어 온라인도서관'의 연간 이용권(75달러)을 제공한다. 미국 베네테크 사가 운영하는 북셰어 온라인도서관은 의학, 사회복지학, 종교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어 자료 39만5천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 신청은 15일부터 2월 20일까지 할 수 있다.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nld.n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팩스·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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