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최운열·추경호·유동수·박찬대 의원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중경 회계사회장은 "지난해 회계개혁 입법은 정부, 국회, 언론이 힘을 모아 이뤄졌다"며 "올해는 회계업계가 전문 직업인으로 역할을 다해 회계개혁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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