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고 총동문회(회장 박용원)는 제16회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상' 수상자로 이 학교 2회 졸업생인 구요비(67)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구 신부는 가톨릭노동장년회(CWM) 지도신부, 가톨릭노동청년회(YCW) 전국 지도신부,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일하고 있다.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신년교례회를 겸한 시상식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인현동 호텔PJ(옛 풍전호텔) 4층 카라디움홀에서 열린다. 문의는 신일고 총동문회 ☎ 02-588-8206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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