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축구회 새 회장에 최길수 전 축구협회 심판위원장

입력 2018-01-17 11:38  

OB축구회 새 회장에 최길수 전 축구협회 심판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OB축구회는 제12대 회장으로 최길수(74) 전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장을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길수 신임 OB축구회 회장은 김정남 전 회장의 뒤를 이어 2020년까지 2년간 OB축구회를 이끈다.
경희대를 졸업하고 1970년 출범한 국가대표 1진 청룡팀에서 활약했던 최 회장은 기업은행 감독과 축구협회 심판위원장,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을 지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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