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8 인천항 항만가족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항만업계와 관계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인천항 운영에 이바지한 항만 종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항만 인프라 건설과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플랫폼 특허 등록
(인천=연합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시티 플랫폼 가운데 '중앙집중 의사결정 방식의 지능형 통합관제플랫폼 시스템' 기술에 대해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다양한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장비와 센서를 연계하고 데이터를 통합 수집해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스마트시티 플랫폼 수출을 추진 중인 인천경제청은 지난해에도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2건을 특허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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