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고려대학교는 BK21플러스 에코리더에듀케이션센터 소속 김현준(35) 연구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등재됨과 동시에 '2018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은 세계적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가 의학·과학·인문·사회 등 분야에 업적을 남긴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산림경영을 전공한 김 연구교수는 기후·산림생태계 변화 등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연구로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다수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고려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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