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레드북'의 주요 넘버(노래)를 스튜디오에서 들을 수 있는 청음회 '더 레드북 언플러그드'가 24일 저녁 서울 합정동 톤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관객들은 전문가용 헤드폰으로 아이비, 유리아, 박은석, 이상이, 지현준 등 출연 배우들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청음회는 19일 오후 2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24일 당일 네이버에서 생중계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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