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유구매·농업경영체 인증을 한 카드에 통합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NH농협카드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기능과 혜택을 하나로 통합한 'NH농협 콕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와 면세유구매카드, 농업경영체 인증카드 등의 기능을 모두 담았다.
또 농협판매장과 농협 몰에서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농촌형과 도시형으로 구분해 농촌형은 농기계수리점, 정육점, 주유소 등 농업인이 일상생활에 이용하는 업종에서, 도시형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자상거래, 대중교통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촌형과 도시형 외에도 가맹점 업종과 관계없이 거래 건당 0.5∼1%까지 할인해 주는 일반형 상품도 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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