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여자농구 엘리트 유소녀 선수들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과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WKBL은 이날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24개 초등학교, 20개 중학교, 20개 고등학교 등 총 64개교 여자 농구부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운동 능력을 측정하고 스킬 트레이닝, 부상 방지 교육, 퍼포먼스 향상 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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