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에서 10만원짜리 한우선물세트를 비롯해 5만∼10만원 가격대의 상품을 전년 대비 45% 확대했다.
이와 함께 울진 금강송면 유기농 햇 원물로 70병 한정 판매하는 '고메이494 유기농 참기름·들기름', 발효 숙성 막걸리를 먹이고 음악을 들려주는 등 독특한 방법으로 사육한 '강진맥우', 독도 새우 최고 품종인 '도화새우' 등 지역 특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갤러리아만의 특화상품으로는 국내에 200세트만 입고된 프랑스 올리브 전문 브랜드 '올리비에&코 프렌치 쉐프 세트'와 이탈리아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 고급 가죽 와인케이스로 소장가치를 높인 '스테파노리치 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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