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이라(화성시청)와 2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언더아머는 서이라에 트레이닝에 필요한 의류와 스포츠 장비, 액세서리를 비롯해 훈련장 밖에서의 스포츠 스타일링 용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서이라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00m, 1,000m, 1,500m 개인종목에 5,000m 계주 메달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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