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다음 달 11일까지 '설 2018 기획전'을 열고, 명절 선물과 제수 등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명절 인기 상품군을 구매 목적별로 분류해 추천한 것이 특징이다.
작년 설 직전에 급상승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을 선정하고, 실제 판매량을 분석해 인기 선물을 걸러낸 뒤 상품 담당자가 최종 추천한다.
최대 70% 할인율을 자랑하는 '추천 설 선물세트'와 '설맞이 오늘의 특가' 상품을 매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22일에는 맥심 커피 믹스(3만3천800원), 23일에는 유아동 한복 속치마(5천원)와 뉴맥스센세이션 안마기 의자(3만9천800원)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설 특집 어썸 딜'에서는 최대 90% 할인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22∼28일에는 GS25 모바일 금액권(1천원)을 단돈 100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수위' 코너에서는 ▲ 참다랑어 대뱃살(1㎏·9만9천원) ▲ 티본 스테이크 세트(2㎏·10만9천원) ▲ 자연산 민어굴비 선물세트(4만9천900원) ▲ 프리미엄 아보카도 선물세트(12과·2만9천900원) 등을 마련했다.
'설맞이 준비관'에서는 주방용품, 귀성용품, 건강용품, 뷰티 설선물, 디지털, 여행, 생활선물, 아동한복 등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서은희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설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인 '무엇을 골라야 할 것인가'와 '가격 부담은 없는가'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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