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11BB9E54600022C87_P2.jpeg' id='PCM20180122000127887' title='[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연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2일 오전 1시 15분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제공]
이 화재로 방 안에 있던 A(27)씨가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2천 300만원의 피해를 냈다. 현장에서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전기장판과 향초 등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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