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소기업에 설 자금 100억원 푼다

입력 2018-01-23 13: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북도, 중소기업에 설 자금 100억원 푼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설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저리로 빌려준다.


업체당 최고 2억원이며 일선 시·군의 운전자금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융자 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기업이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 중 2.0%를 전북도가 지원한다.
평가 기준에 미달한 소기업(상시 종업원 10인 미만)도 업체당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2월 14일까지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063-711-2022)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종업원 상여금 지급, 원자재 구매대금 결제 등 단기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중소기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