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천630억원이 순유입됐다.
2천76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천139억원이 환매됐다.
코스피가 주춤하자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57억원이 들어오며 하루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47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3조9천101억원, 순자산은 114조6천12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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