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카카오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는 자사가 투자한 020(온라인오프라인연계) 업체 청소연구소에 추가 투자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큐브벤처스는 벤처캐피털 업체인 '옐로우독'과 함께 청소연구소에 25억원을 투자했다. 양사의 투자액 분담 비율은 비공개다.
청소연구소는 가정과 집 청소 도우미를 연결해주는 020 서비스로, 작년 1월 출범해 서울과 경기 성남 지역 등에서 영업하고 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앞서 청소연구소에 1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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