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004540]가 생리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25일 장 초반 강세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3.25% 오른 4천445원에 거래 중이다.
깨끗한나라는 전날 국제인증전문기관인 스위스 SGS사에서 자사의 생리대 제품을 실험한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유해물질과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27종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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