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26일부터 28일과 다음 달 2일에서 4일까지 총 6일간 전국 5개점(김포점, 송도점, 동대문점, 가산점, 가든파이브점)에서 '한섬 패밀리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섬(타임, 마인, 시스템 등)과 한섬글로벌(오브제, 클럽모나코, 오즈세컨 등)의 30여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다.
이월상품을 30∼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행사기간 한섬 단일 브랜드 상품을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 'H포인트'를 적립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1만·2만·3만원)를 증정한다.
한섬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더블마일리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봄 신상품 구매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대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30∼40대 고객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울렛 전국 5개 전점은 27∼28일 강릉 꼬막 맛집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토어를 열고 꼬막비빔밥을 한정(일 300개) 판매한다.
같은 기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몬스터헌터 리오레우스 에디션' 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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