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 유료방송업계와 고용안정 방안 등 논의

입력 2018-01-25 11:27   수정 2018-01-25 11:34

유영민 장관, 유료방송업계와 고용안정 방안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동 딜라이브 스튜디오를 찾아 유료방송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작인력 고용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안정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블TV·IPTV 등 유료방송사업자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외주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콘텐츠 제작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유료방송사 협력업체와 외주제작현장 인력의 고용안정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PP와 외주제작사 관계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제작인력들의 처우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외주시장의 낮은 제작비 등 불합리한 관행들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bo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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