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경남농협은 25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NH농협 콕카드' 농업인 초청 가입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구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 권현갑 한국새농민회경남도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 콕카드는 신용·체크카드에 면세유카드 등 농업인 전용카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농업인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무료보험가입 혜택도 있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농·축협 맞춤형 카드인 콕카드가 농협의 대표적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시, 대구 치어 350만 마리 방류
(통영=연합뉴스) 통영시는 대구 개체 수 증가를 위해 치어 350여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방류 행사는 통영 산양읍 수월마을 앞 해상에서 열렸으며 시와 어업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진해만에서 잡은 대구 약 40마리가 낳은 알을 수산종자 배양장에서 부화시킨 뒤 1㎝ 내외로 성장시켜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어 방류사업을 확대해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 자원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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