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정상급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강원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 무대에 오른다.
원주문화재단은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원주 치악체육관 옆 야외 돔공연장에서 펼쳐지는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의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진조크루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진조크루는 5대 메이저 대회 석권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했다.
윈터 프린지 페스티벌은 비보이, 뮤지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펼쳐진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과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해 열리는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에는 해외 25개 팀 700여명을 포함해 100개 팀 5천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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