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투자
▲ 사조산업[007160] = 참치 가격 강세와 어획량 회복으로 원양 사업부의 이익 개선 예상. 가공 사업부와 지분법 대상 자회사는 기저효과를 기대. 사업부 통폐합과 구조조정에 의한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가시성 향상도 기대되는 사항임.
▲ 한신공영[004960] = 올해 세종시 2-1, 시흥배곧신도시의 준공 이익이 인식될 전망임. 영호남 등에서 지역 기반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도시개발 중심의 성장전략이 기대됨.
▲ 쏠리드[050890] = 미국·일본·중남미·유럽 시장의 중계기 매출이 증가할 전망임.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에도 중계기 수요는 여전해 올해 호실적 예상.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됨.
◇ KB증권
▲ GS[078930] = 작년 8월 GS칼텍스 화재 이후 주가가 20% 이상 떨어져 펀더멘털(기초여건) 대비 과도한 하락으로 판단. GS칼텍스의 실적은 4분기부터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GS파워 등 민자 발전의 실적은 전년 대비 개선되고 있음.
▲ 두산밥캣[241560] = 신흥국에서 맞춤형 모델을 출시해 이와 관련한 중장기 성장이 예상됨. 고수익 제품인 MEX와 CTL의 비중과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따라 이익률의 꾸준한 개선도 기대됨.
▲ 하나금융지주[086790] = 순이자마진과 판매관리비 등 주요 이익 결정 변수가 모두 호조세이며 적극적인 배당정책도 긍정적. 부실자산 및 대기업 여신 비중 감소로 급격한 대손비용률 상승 우려도 낮음.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높음.
◇ SK증권
▲ 포스코대우[047050] = 유가 상승에 따른 미얀마 가스전의 실적 호전 예상. 라니냐에 따른 원자재 가격의 전반적인 상승세로 무역사업 부문의 이익 증가세도 지속.
▲ 하나투어[039130] = 올해 1분기 예약이 작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세임. 직장의 휴가 사용 문화 확산에 따라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 원화 강세 등도 출국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임.
▲ 현대미포조선[010620] = 최근 공정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을 2조4천억원으로, 올해 매출 전망을 2조7천600억원으로 각각 제시. 작년 4분기 적자를 냈지만, MR 탱커(중형 유조선) 모멘텀은 확인된 것으로 판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1월 29일∼2월 2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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