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1천900여종 본 판매 돌입

입력 2018-01-29 15:19  

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1천900여종 본 판매 돌입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홈플러스는 다음 달 17일까지 전국 105개 주요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되는 '신선의 정석' 선물세트, '뜻밖의 플러스' 선물세트, 이색 선물세트, 온라인 단독판매 선물세트 등 총 1천900여 종이다.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농·축·수산물 선물비 한도가 10만 원으로 늘면서 홈플러스도 전체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중 10만 원 이하 세트를 83%로 늘렸다.
홈플러스는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고객들이 가액기준에 맞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주요 제품은 ▲ 한우 떡갈비 냉동세트(한우 떡갈비 500g*4, 7만9천 원) ▲ 양념 혼합 갈비 냉동세트(미국산 양념 LA갈비 1.4kg, 양념불갈비 1.4kg, 9만9천 원) ▲ 농협 안심한우 건버섯 품은 정육냉동세트(안심한우 국거리 350g*2, 불고기 350g, 표고채 100g) 7만9천800원 ▲ 스테이크 선물세트(채끝 스테이크 200g*2, 부챗살 스테이크 200g*4) 6만9천 원) ▲ 프리미엄 스테이크 냉장세트(안심스테이크 150g*2, 뉴욕 스테이크 채끝 200g*2, 부챗살 스테이크 200g*2) 7만8천 원 등이다.
우수 농수산물을 엄선해 선보이는 신선의 정석 선물세트로는 ▲ 귀한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5입, 배 4입) 5만9천 원 ▲ 명품 한라봉 세트(한라봉 12입) 5만4천900원 ▲ 참굴비 나눔세트(이력추적 참굴비 80g*10미, 1+1) 10만 원 등을 선보인다.
와인세트도 개정된 청탁금지법을 적용받게 됨에 따라 5만∼10만 원대 상품을 늘리고 생활용품은 기존 5만 원 한도를 고려해 전체 선물세트의 90% 이상을 5만 원 이하 상품으로 마련했다.
온라인 단독 선물세트로는 스팸 세트, 참치 세트, 고급유 세트,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dy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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