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폭력에 대해 논의하는 '이후 포럼'을 매월 마지막 주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월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여성폭력과 관련해 다양한 현안을 아우를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다룰 예정이며, 디지털 성폭력,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 신종 여성폭력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첫 포럼은 오는 30일 오후 중구 여성인권진흥원에서 '디지털 시대의 젠더 기반 여성폭력 방지와 성적 시민성'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변혜정 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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