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개의 디페쉬 모드 싱글 앨범에서 영감 받은 55가지 독특한 Big Bang 시계 수집가 에디션 시리즈 출시
(밀라노 2018년 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가장 사랑받으며,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그룹 중 하나인 디페쉬 모드(Depeche Mode)는 1981년 결성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콘서트 팬 동원 수가 3천만 명이 넘는다. 디페쉬 모드는 지난 37년간 환상적인 싱글 앨범 55장(1981년 ‘Dreaming of Me’부터 작년에 발매한 ‘Cover Me’까지)을 발매했다.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위블로는 디페쉬 모드의 이 경이로운 성과를 기리는 차원에서 55가지 Big Bang Unico 모델 시계를 출시한다. 이 시계 컬렉션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위블로와 디페쉬 모드의 자선 파트너 charity: water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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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쉬 모드의 Martin Gore는 “우리 그룹이 출시한 모든 싱글 앨범을 기념하는 새로운 시계 컬렉션을 출시면서 charity: water를 지원하는 위블로에 크게 감동했으며,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블로 CEO Ricardo Guadalupe는 “디페쉬 모드는 컨템포레리 음악사에서 상징적인 그룹”이라며 “자사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디페쉬 모드의 열정 그리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그들의 창의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NGO 단체 charity: water 활동을 향한 집념을 포함해, 디페쉬 모드와 공감하는 가치가 커 행운이라 여긴다”면서 “이번에 출시되는 독특한 새 컬렉션은 55가지 시계로 구성되며, 디페쉬 모드와 자사의 공통적인 기반을 적절하게 기념하는 한편, 디페쉬 모드의 환상적인 경력에 찬사를 보내는 것이다. 새로운 수집가 에디션은 이렇게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위블로 매장에서 위블로 CEO Ricardo Guadalupe와 디페쉬 모드의 Martin Gore가 이 한정 판매 시리즈를 발표했다.
각 시계의 다이얼에는 해당 시계가 대표하는 디페쉬 모드 싱글 앨범의 커버 이미지를 부분적으로 보여주는 원판이 장착됐다. 시계 뒷면에는 해당 싱글 앨범 커버 전체와 더불어 charity: water 로고가 등장한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유명한 자동 UNICO 무브먼트 위에 장착된 유리 구멍 사파이어에 각인돼 있다. 위블로가 자체적으로 만든 UNICO 무브먼트의 파워 리저브는 72시간이다. 각 시계에는 모델별로 다른 색의 시곗줄 및 이와 같은 색의 커프 스트랩 및 로큰롤에서 영감을 받은 고무 스터드가 장착됐다.
뉴욕 시에 기반을 둔 charity: water는 전 세계 개발도상국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 제공을 사명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다. 디페쉬 모드와 위블로는 2013년부터 charity: water를 후원했으며, 첫 번째 파트너십을 통해 네팔과 에티오피아 국민 30,000명 이상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했다.
55가지 독특한 시계 판매에서 나온 순수익금은 디페쉬 모드, 위블로 및 charity: water가 진행하는 대규모 자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harity: water에 기부될 예정이다.
출처: 위블로(Hublot)
Hublot and Depeche Mode to Release a Collector's Edition Series of 55 Unique Big Bang Watches to Benefit Charity: Water, Inspired by Each of the Band's 55 Singles
Milan, January 29, 2018/PRNewswire/ -- One of the most influential, beloved and best-selling musical acts of all time, Depeche Mode have sold over 100 million records worldwide and have played to more than 30 million fans since their formation in 1981. And, in their 37 year career, Depeche Mode have released an incredible 55 singles, from "Dreaming of Me" in 1981 to last year's release of "Cover Me". In tribute to this incredible achievement, the Swiss watchmaker Hublot introduces a collection of 55 unique pieces of its Big Bang Unico model, all to benefit Hublot and Depeche Mode's charity partner charity: water.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634422/Big_Bang_Unico_model.jpg )
(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634423/Ricardo_Guadalupe_and_Martin_Gore.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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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greatly honoured and moved by Hublot's support of charity: water with this new collection of watches commemorating all of our singles."
Martin Gore, Depeche Mode
"Depeche Mode are iconic in the history of contemporary music. We identify with their passion, stronger now than ever, and with their constantly growing creativity. We are lucky enough to share many values with them, including the commitment to the activities of the charity: water NGO. This new and unique collection of 55 different pieces plays tribute to their incredible career while aptly celebrating our common ground. A new collector's edition grew out of this!"
Ricardo Guadalupe, CEO of Hublot
The limited-edition series was announced at the Hublot boutique in Milan, Italy by Ricardo Guadalupe, CEO of Hublot watches, and Martin Gore of Depeche Mode.
Each of the watches features, on its dial, a disc that partially shows the image of the record cover it represents. The back of each watch features the entire cover of the single as well as the charity: water logo. These two elements are imprinted on the sapphire of the glass opening onto the famous automatic UNICO movement. Produced by the Hublot manufacture, it provides a power reserve of 72 hours. Each piece will be fitted with a strap in a colour specific to each model, completed with cuff straps in the same hue, and rock-and-roll-inspired rubber studs.
charity: water, based in New York City, is a non-profit organization whose mission is to bring clean and safe drinking water to people in developing countries worldwide. Depeche Mode and Hublot have actively supported charity: water since 2013, with their first partnership bringing safe, clean water to over 30,000 people in Nepal and Ethiopia.
Net proceeds from the sale of the 55 unique pieces will go to charity: water, as part of the larger charity initiative between Depeche Mode, Hublot and charity: water.
Source: Hub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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