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ABL생명은 내달 1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의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프로그램인 '백년자산'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백년자산은 100세 시대에 고객에게 일어날 수 있는 3대 위험으로부터 가족 3대를 지켜줄 수 있는 자산이라는 뜻이다.
ABL생명은 고객들이 자신의 백년자산 마련 정도를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백년자산 프로그램은 ABL생명 설계사와 만나는 자리에서 태블릿 PC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고객의 나이와 직업, 소득, 가족력 유무의 4개 항목을 선택하면 인생에서 중요한 사건이나 사고(가족생계, 건강, 노후, 목돈준비 등)가 발생했을 때 마련해야 할 자산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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