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후원

입력 2018-01-31 17:24  

신한은행,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후원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2000년∼2012년에 태어난 어린이·청소년이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신한 용돈관리 포니 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권 금융바우처를 준다.
또 신한은행은 고객이 이 바우처를 가지고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1천원을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재단은 이 돈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교복지원 사업과 문화공연 나눔 행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금융바우처는 1인당 1매씩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바우처 사용일을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신한은행 적립식 예금(청약저축 포함)을 보유한 적이 없어야 한다.
또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사용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