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31일 올림픽 현장을 점검하고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종환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강원도 평창군 진부역에 도착해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올림픽 수송대책을 보고받았다.
이어 평창으로 이동해 국제방송센터(IBC)와 메인프레스센터(MPC)를 차례로 방문, 취재 여건 등을 확인했다.
도 장관은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조직위 실무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한 뒤 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릴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의 방한 대책을 점검하고 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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