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주바레인 한국대사관은 30일(현지시간) 마나마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한-바레인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에는 고대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마크로젠, 차메디텍 등 병원과 의료기기 업체로 구성된 한국 의료대표단과 바레인 보건당국, 주요병원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한국대표단은 바레인 현지 의료기관과 의사·간호사 연수, 환자 송출, 피부·성형외과 분야 교류를 논의하고 바레인 최대 국립병원 살마니야의료단지, 바레인 의료규제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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