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과컴퓨터[030520]는 1일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름다운 한글 글꼴 확산 및 올바른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위원회가 개발한 'KCC-김훈체'와 'KCC-은영체'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한컴오피스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KCC-김훈체'는 작가 김훈의 손글씨를 기증받아 폰트화했으며, 'KCC-은영체'는 2016년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손글씨를 폰트화한 서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