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기업은행과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은행과 2일 서울 강남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여성기업 성장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유망한 여성중소기업을 추천하고, 기업은행은 여성중소기업 전용상품을 출시해 금리를 우대하며, 기보는 보증료를 감면해 여성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기술력 있는 여성중소기업이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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