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검정고시 4월 7일…이달 19일부터 접수

입력 2018-02-05 06:00  

서울 올해 첫 검정고시 4월 7일…이달 19일부터 접수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원서 현장접수는 용산공업고등학교, 온라인접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omedu.sen.go.kr)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접수는 현장접수보다 하루 이른 22일 마감되니 유의해야 한다.
또 외국학력 인정자는 용산공고 현장에서만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장애인은 원서접수 시 편의제공 신청서를 함께 내면 시험 때 대독, 대필, 확대문제지 등 필요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첫 검정고시는 4월 7일 1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5월 10일, 합격증서 교부와 수여식은 각각 같은 달 10∼11일과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약 6천명이 응시해 작년(6천204명)보다 응시자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은 내다봤다.
검정고시 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홈페이지(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