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인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이 설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쌀 1억2천만원어치를 기부했다.
안 이사장은 성남시와 이천시에 백미 10㎏ 5천942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5천94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0년 동안 설과 추석 때마다 불우이웃에 쌀을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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