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날씨] 첫 공식 경기일 '맑음'…낮 최고 -2∼4도

입력 2018-02-08 08:30   수정 2018-02-10 08:40

[올림픽 날씨] 첫 공식 경기일 '맑음'…낮 최고 -2∼4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에 앞서 첫 공식 경기가 열리는 8일 강원은 대체로 맑겠다. 강릉에서는 오전 중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강수 확률은 10%로 낮다.
강원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은 산악지역(대관령 관측소 기준) -2도, 해안지역(강릉 관측소 기준) 4도로 예보됐다.
경기장별 예상 기온은 ▲ 강릉 컬링센터 -1∼4도 ▲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9∼-3도 ▲ 알펜시아 스키점프·바이애슬론 센터 -10∼-3도 ▲ 정선 알파인 경기장 -10∼-2도 등이다.
오전 5시 현재 예보에 따르면 이날 강원 미세먼지는 '보통'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강원 영서는 저녁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