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국순당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에 백세주와 야관문주 수리 등 전통주 총 10개 종류를 입점시켜 홍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K-MALL)은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림픽 기간 국내외 관광객과 선수단에 강원도와 우리나라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강릉과 평창 2곳에 설치한 홍보관이다.
국순당은 강원상품관에서 백세주, 야관문주 수리, 법고창신, 자양강장선물세트, 국순당 쌀막걸리, 아이싱 등 10가지 전통주를 소개한다.
백세주는 1992년 첫 출시된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약주다. 주류 최초로 정부로부터 우수문화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야관문주 수리는 약재인 야관문을 45일간 발효, 숙성시켜 빚은 약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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