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005940]은 12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서 권고하는 위험기반접근(RBA, Risk Based Approach) 시스템을 증권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RBA 시스템은 자금세탁 행위와 공중협박 자금조달 행위의 위험도에 따라 부문별 관리 수준을 차등화하는 전사 위험평가 체계를 말한다. 자금세탁 위험도가 높은 곳에는 감시 인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되고, 상대적으로 저위험 고객에는 간소화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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