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반도체 장비 업체 프로텍[053610]은 100% 자회사인 피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프로텍이 합병 후 존속회사가 되고 피에스는 소멸한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을 "조직 통합을 통한 경영 효율화와 사업 시너지 극대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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