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과 12일 경기도에 있는 '안양 좋은집', '용인 푸른꿈 청소년 단기 남자쉼터'를 각각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양 좋은집은 우리나라 최초 아동복지시설이며, 용인 푸른꿈 청소년 단기 남자쉼터는 만12세부터 18세까지의 가출·위기 청소년 보호와 교육, 상담을 통한 가정 복귀 지원 시설이다.
이유성 aT 부사장은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aT의 고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행해 지역사회 복지 그물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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