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14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에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샘 디자인파크는 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샘이 제공하는 모든 아이템을 한 자리에 꾸며 놓고 상담·구매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매장이다.
용산아이파크점은 대구 범어점과 중국 상해점,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은 네 번째 디자인파크 매장으로 서울 시내에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천800㎡ 규모인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에는 리모델링에 필요한 건자재와 방 단위로 꾸며 배치한 가구, 주방용품, 수납용품 등이 전시돼 있다.
입주 10년 이상 된 인근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델하우스 3곳도 만들어 최신 인테리어 경향에 맞춰 꾸며 놓았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