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설 맞아 범죄 피해자 6명에 생계비·학비 지원

입력 2018-02-13 12:00  

법무부, 설 맞아 범죄 피해자 6명에 생계비·학비 지원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법무부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조성된 '범죄 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 신탁'을 통해 6명에게 생계비와 학자금으로 총 3천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마일 공익 신탁'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각계의 기부로 설립됐다. 올해 1월 말을 기준으로 신탁액은 3억4천만원에 달한다,
법무부는 "스마일 공익 신탁은 범죄 피해자 지원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모인 신탁금은 법무부와 외부 민간위원에 의해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