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남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13일 시작됐다.
이날 오전 차재원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경남지부장이 가장 먼저 경남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경남교육감 선거 출마자는 차 전 지부장이 유일하다고 선관위는 전했다.
현재까지 경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한 인물은 김선유 전 진주교대 총장, 박성호 전 국회의원, 차 전 지부장(이상 가나다 순) 등 3명이다.
이들 외에 강재인 전 창원교육장, 박종훈 현 교육감, 심광보 경남교원단체총연합 회장, 안종복 경남민예총 이사장, 최해범 창원대 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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