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인터파크[1087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6.8% 증가한 1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천826억원으로 3.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8억원으로 252.3% 증가했다.
인터파크는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6%이며, 배당금 총액은 49억6천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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