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0년까지 소하천 4.25㎞ 정비…재해 예방

입력 2018-02-19 11:21  

가평군 2020년까지 소하천 4.25㎞ 정비…재해 예방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2020년까지 총 112억원을 들여 사그막천과 사근천 등 소하천 두 곳 4.25㎞를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군은 홍수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친수공간 등을 조성해 주민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평읍 대곡리 일대 사그막천은 2019년까지 1.95㎞가 정비된다. 50억원이 투입돼 홍수방지벽과 제방이 설치되고 교량 6곳이 재가설된다.
설악면 일대 사근천은 2.30㎞가 대상이다. 군은 2020년까지 62억원을 들여 교량 4곳 재가설, 제방·옹벽 축조 등 홍수 예방시설을 설치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천 기능이 회복되고 하천 환경 등이 개선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보상 절차 등을 진행한 뒤 내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