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월급 받고 농사…강화군 농민 월급제 도입

입력 2018-02-20 13:54  

[인천소식] 월급 받고 농사…강화군 농민 월급제 도입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올해 4월부터 농민들에게 월급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강화군은 강화 지역 농협 3곳과 농업인 월급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 30일까지 월급제 신청을 받기로 했다.
강화·강화 남부·서광화 농협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농민들에게 최소 21만∼최대 150만원까지 월급을 주고 강화군은 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과 벼 수매 계약을 체결한 농민에게 예상 소득의 60%를 월급처럼 매달 미리 나눠주는 제도다.
가을 수확기에만 발생하는 농민 소득을 4∼10월 7개월간 월급처럼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한다. ☎032-930-3372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건강한 일터 만들기' 추진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부평구보건소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낮에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건강한 일터 만들기'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직장은 보건소 운동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약 15분간 상·하체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 수업을 한다.
매달 1차례 이상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상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진단도 한다.
참여를 원하는 회사는 이달 28일까지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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