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1일 오전 10시 8분께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진부역 앞 도로에서 올림픽 직원 수송버스와 문화올림픽 공연팀 수송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문화올림픽 공연팀 수송버스에 타고 있던 남녀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올림픽 직원 수송버스와 공연팀 수송버스에는 각 2명과 6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진부역 진·출입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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