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아이리버[060570]는 주요주주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서 156억원에 음반·디지털 콘텐츠 공급과 유통권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아이리버 측은 "이번 양수는 음반·디지털 콘텐츠 공급과 유통사업에 진출해 매출 증대와 사업의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리버 최대주주인 SK텔레콤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업체와 음악콘텐츠 유통과 음악서비스 플랫폼 등 음악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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