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수리하러 올라갔다가…60대 일용직 추락사

입력 2018-02-25 14:07   수정 2018-02-25 16:38

창고 수리하러 올라갔다가…60대 일용직 추락사
<YNAPHOTO path='C0A8CA3D0000015BD240B910000224AB_P2.jpeg' id='PCM20170504298900044' title='(PG) [제작 이태호]' caption=' ' />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5일 오전 10시 18분께 전남 진도군 군내면의 한 조립식 저온창고 건물에서 A(61)씨가 추락해 숨졌다.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이날 창고 보수작업을 위해 다른 근로자 2명과 함께 창고에 올라갔다가 7.8m 높이에서 추락했다.
경찰은 A씨가 플라스틱 소재의 빗물받이를 딛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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