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에 최규성 전 의원 선임

입력 2018-02-26 11:26   수정 2018-02-26 11:29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에 최규성 전 의원 선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제9대 신임 사장에 최규성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사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17·18·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민주당 농어업대책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의정활동 기간 쌀 목표가격제 개선, 쌀 소득 보전 직불금 부당 수령 방지책 마련, 새만금-포항 동서고속도로사업 확정 등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농어촌공사는 설명했다.



sh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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